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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아 유튜브 채널 개설한 블랙핑크 제니, ‘힙’한 일상 공개

  • 기사입력 2021.01.18 11:30
  • 기자명 심규리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l 심규리 인턴기자] K-POP을 선도하는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생일을 맞이하여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16일 제니는 ‘Jennierubyjane Official’ 채널에 ‘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배경에 “생일을 맞이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팬들과 일상을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키치한 꽃무늬 티셔츠에 빈티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녀는 “제 첫 유튜브를 생일인 1월 16일에 업로드 할 건데, 생일을 맞이해 커버 영상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부끄럽게 웃었다.

제니가 영상에서 커버한 노래는 바로 라푼젤의 OST로 잘 알려진 Mandy Moore의 When Will My Life Begin이다. 커버에 앞서 그녀는 “제 영상 많이 찾아봐 달라. 좋아요와 구독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이내 컨셉에 빠져드는 모습을 비췄다. 커버 영상에서 그녀는 노래 가사에 맞춰 아침에 일어나는 모습, 청소하는 모습,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면서 영상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를 띠게 했다.

그녀는 영상 말미에 “제가 준비한 영상 재밌게 보셨길 바라고, 앞으로 노력해서 더 나은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고의 생일이 되길 기원해 주는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명)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곧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첫 영상부터 너무 완벽하다”,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개설 2일 만에 200만은 가뿐히 넘겼다”, “제니야 채널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출처=Jennierubyjane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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