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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AI 융합학문 선도 대학 메시지 담은 홍보영상 공개

  • 기사입력 2021.01.19 18:12
  • 최종수정 2021.01.20 08:55
  • 기자명 이성하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성하 인턴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에 AI는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서 2005년 국내 최초IT대학을 설립하는 등 소프트웨어 학문 발전을 이끈 ‘숭실대’가 AI 융합학문의 선도 대학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숭실대는 지난 5일 숭실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경영+AI] AI로 소비자의 마음을 꿰뚫다’라는 제목의 영상은 ‘내 마음도 내가 알기 어려운데 소비자의 마음은 어떻게 아냐구요?”라는 대사로 궁금증 유발을 시작으로 숭실대가 경영학부의 교육과정에 AI를 융합해 경영과 AI가 만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숭실대의 경영학부는 AI 융합을 통해 경영학부에서 다루는 개념인 마케팅에 필요한 SNS의 데이터, 실시간 트렌드와 소비자의 반응을 신속하게 분석 및 파악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며 효율적인 경영을 도모하는 숭실대만의 학문적 경쟁력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은 “경영+AI, 숭실의 학문은 AI로 통한다.”라는 대사와 함께 숭실대 경영학부에 AI융합학문이 신설될 것을 암시하고 숭실대의 경영학부에서는 경영과 AI를 모두 꿰뚫는 숭실의 경영인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어필했다. 실제 숭실대는 모든 단과대학에 AI 융합전공과 융합과목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숭실대 AI융합학문 영상 중 가장 첫번째로 공개된 영상인 경영+AI편은 총 조회수 107,013회를 기록하며 숭실대의 학부 및 학과가 AI와 어떻게 융합하게 될 것인지를 보여주는 영상은 경영+AI를 시작으로 각 학부별 영상이 숭실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올 예정이다.

한편 숭실대는 지난해 10월 AI 비전선포식을 통해 ‘숭실의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의 AI 융합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2021년 1학기부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AI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AI융합학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영상출처=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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