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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미디어㈜, 포토북부터 개인출판 특화까지 통합 서비스 공개

  • 기사입력 2019.10.17 11:57
  • 최종수정 2020.01.10 11:12
  • 기자명 김시찬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김시찬 기자] '소다미디어'는 포토북 제작 브랜드 '소다포토즈', 인쇄 디자인 브랜드 '소다프린트', 개인출판 서비스 '소다부크'를 각각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다포토즈는 누구나 쉽게 포토북, 포토캘린더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다. 디자인을 못해도 간편한 웹용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포토북, 포토캘린더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기성품이 아닌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포토북, 포토캘린더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소다포토즈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추억 가득한 사진을 선별한 뒤 소다포토즈 웹 편집기로 손쉽게 편집하면 된다. 편집 종료 후 결제하면 포토북 제작 및 배송이 이뤄진다. 사진 편집이 어려우면 소다포토즈 디자이너에게 직접 의뢰할 수도 있다.

소다포토즈는 키즈다이어리, 나만의 일상생활, 반려견북, 가족포토북, 여행포토북 등 다양한 용도의 포토북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100일, 1주년과 같은 커플기념일 선물로 각광 받고 있다. 아울러 2020년을 앞두고 신년선물, 송년회선물, 연말선물용 포토캘린더와 판촉용 캘린더 제작도 할 수 있다.

소다부크는 누구나 쉽게 개인출판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1인 미디어가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도서 출판 역시 1인 솔루션으로 운영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마추어 작가들로부터 혁신적인 서비스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소다미디어㈜ 관계자는 "복잡하고 비싼 가격대의 장비, 특화된 디자인 및 인쇄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양질의 포토북, 인쇄, 출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며 "아울러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와 쉽고 편리한 기능을 다채롭게 제공하여 소다미디어의 서비스가 널리 대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다프린트는 국내 인쇄산업계의 디지털인쇄 1호로 잘 알려진 소다미디어㈜의 인쇄 브랜드다. 주문자 이름과 규격, 제본 유형 및 방향, 표지 및 내지 정보만 기입하면 주문형 달력, 대형포스터, 명함, 동아리문집, 전단지, 리플렛, 학원교재, 판스티커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량인쇄, 대량인쇄 모두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 편의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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