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인생역전의 기회? 주목해야 할 미국 주식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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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인생역전의 기회? 주목해야 할 미국 주식 10선
  • 백주호 인턴기자
  • 승인 2021.02.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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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스뉴스 l 백주호 인턴기자] 미국에서 회계사로 활동하며 미국 주식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채널 미국 주식 두더지(이하 두더지)에서 ‘2021년 주목해야 할 미국 주식 10선(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두더지는 다우존스 지수를 만든 다우존스&컴퍼니가 보유한 투자전문지 Barron's의 기사를 토대로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소개한 첫 번째 종목은 골드만삭스 그룹(GS)이었다. 골드만삭스 그룹은 2020년 순영업수익 44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하였고, 11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0년의 주당이익은 24.74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골드만삭스 창립 이래 보고했던 주당이익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가격 매력도를 PER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쟁사인 J.P. 모건의 PER이 15.9인 것을 감안하면 골드만 삭스의 현재 PER은 12.38로 가격 매력도가 좀 더 높은 편이다. 골드만삭스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소매금융을 확장하고 애플, 아마존 등 IT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했다.

두 번째 종목은 메디슨 스퀘어가든 엔터테인먼트이다(MSGE). MSGE는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러, 보스턴 콜링 뮤직 페스티벌 등 공연에 대한 오리지널 판권을 바탕으로 티켓 판매수입을 올리는 한편 농구팀인 뉴욕 닉스 하키팀인 뉴욕 레인저스와 경기장 임대 계약으로 임대료 수익을 올렸다. MGSE는 작년에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2020년 하반기 매출이 2019년의 5억 7천 2백만 달러에서 93.4% 감소한 3천 7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매출이 1/10 이하로 줄어들었다. Barron’s가 MGSE를 꼽은 이유는 코로나 19 종식 시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공연 주이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2021년 공연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하여 매출 회복에 긍정적이나, 코로나 19가 재확산 될 경우 다시 정체기에 빠질 수 있어 매출 회복이 불투명하다.

다음은 제약회사인 Merck(MRK, 이하 머크)사를 꼽았다. 머크사는 코로나 19 백신으로 2020년 동안 주가가 약 10%가량 하락했는데 경쟁사인 화이자나 모더나 대비 코로나 19 백신 개발 속도가 느려지다가 백신 개발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머크사는 가다실이라는 백신 브랜드를 보유 중으로 22조 시장에서 87%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Organom이라는 여성 전문 건강브랜드 및 바이오시밀러 브랜드의 사업분할, 폐암 치료제인 Keytruda의 매출 호조 예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점쳤다.

미국의 금광 개발 업체인 뉴몬트도 성장할 종목에 포함되었다.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으로 각국 중앙은행이 돈을 풀면서 인플레이션이 우려되는 가운데, 금은 유용한 헤지 자산으로 꼽히고 있다. 금광 개발 업체기에 금값과 연동되어 있어 2020년 8월 금값이 온스당 2000달러를 넘겼을 당시 뉴몬트의 주가가 72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뉴몬트는 작년 10월에 배당 성향을 60%로 상향하고 향후 배당금을 금 가격에 연동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금광이 고갈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에 뉴몬트의 CEO가 최소 향후 10년간 연간 금 생산량을 6백만 온스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Graham Holdings(GHC)를 꼽았다. Graham Holdings는 워싱턴 포스트사의 소유사로 알려져 있는데 2013년 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에게 250만 달러에 워싱턴 포스트 사를 매각하였다. 현재는 몇 개의 TV 방송사와 Kaplan 브랜드를 통한 교육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소유하고 있는 TV 채널의 기업분할 및 매각이 새로운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Barron’s가 2020년에 추천했던 10개 종목 중 7개는 상승, 3개는 하락했고 평균 수익률은 9.9%로 S&P500 지수의 상승률 18.9%에 비해 저조한 편이었다고 말하면서 이번 해에 추천한 종목 또한 성과가 뛰어난 주식과 부진한 종목이 혼재할 수 있는 만큼 주의를 기하라고 주의를 환기하면서 영상을 마쳤다.

영상을 접한 구독자들은 “연말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유익한 정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출처=미국주식두더지]

백주호 인턴기자
백주호 인턴기자 influencenews@naver.com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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