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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맘이 공개한 당근라페 간단 레시피

  • 기사입력 2021.06.24 11:55
  • 기자명 이성하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l 이성하 인턴기자] 건강한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는 에브리맘이 지나 2일 자신의 채널에 ‘당근 편식러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프랑스식 당근 샐러드!’라는 제목과 함께 쉽고 간단한 당근 라페 레시피를 공유했다.

면역력 강화와 함께 떠오른 건강 관리와 친환경을 위한 비건이 트렌드가 되면서 프랑스식 당근 샐러드 ‘당근라페’가 주목을 받고 있다. SNS 특유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당근라페와 아보카도가 있어야만 한다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만들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에브리맘은 2분 가량 분량의 동영상으로 당근라페를 쉽고 부담 없이 만드는 방법을 공유했다. 레시피 영상에 따르면 준비물은 당근 2개와 채, 그리고 소금,올리브유,레몬즙(식초),후추 정도였다.

가장 첫번째 단계는 먹기 좋은 크기로 당근을 써는 것이다. 대부분 당근 라페는 종이처럼 얇은 두께로 썰어져 나온다. 에브리맘은 채칼로 당근을 얇게 써는 것이 가장 첫번째 단계라고 소개했다. 적당한 양을 위해 에브리맘은 당근 2개를 사용했다.

두번째로 에브리맘은 썰어진 당근에 소금이 잘 배도록 소금을 넓게 뿌렸다. 소금을 고루 뿌린 후 소금이 당근에 배일 수 있도록 재운다.

당근이 소금에 재워질 동안에는 당근라페에 들어갈 소스를 만드는 작업이 진행됐다. 소스에는 올리브유 4큰술 레몬즙 2큰술 설탕 1/2큰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2큰술 후추 약간이 들어간다. 각각 소스를 대신 차례대로 뿌리고 서로 잘 섞는 것이 중요하다. 에브리맘은 쉬운 당근라페 레시피를 지향하는만큼 레몬즙이 없을 경우,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초를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전했다.

그 다음으로는 소금에 절여진 당근의 수분을 채를 사용해 제거하는 과정이 나왔다. 에브리맘은 물기를 제거하면 더욱 아삭한 식감의 당근라페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은 소금에 절인 당근과 소스를 섞으면 당근라페는 완성이다. 에브리맘은 냉장실에서 2~3시간 넣으면 더 맛있다고 전했다. 또한 냉장보관 기준 7일이내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상출처=에브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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