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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펑크가 소개하는 2021년 여름 트렌드 패션

  • 기사입력 2021.06.25 13:31
  • 최종수정 2021.06.25 13:32
  • 기자명 이성하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l 이성하 인턴기자] 패션 스타일리스트임과 동시에 인스턴트펑크의 디자이너 김지혜의 패션 전문 유튜브 채널 ‘엘리스펑크’에서는 지난 달 8일 ‘올여름 유행하는 썸머 패션트렌드 짧고 쉽게 이것만 알면 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2021년 여름 패션 트렌드 정보와 실생활에서 패션 트렌드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꿀팁을 전했다.

첫번째로 그는 ‘웨이스트 업 패션(Waist up Fashion)’을 소개했다. 이는 코로나19와 재택근무로 인해 하의는 편하게 그리고 상대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는 상의는 화려하게 입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각진 모양의 다소 포멀한 느낌을 내는 자켓에 통풍이 잘되는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의상이 대표적이었다. 또한 그는 퍼프슬리브, 빅카라, 리본과 과감한 주얼리를 통해서도 상의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두번째는 ‘레트로 무드 패션 (Retromood Fashion)’이 등장했다. 특히 1980년대 의상 스타일이 다시 2021년 방식으로 재해석 되면서 파워숄더 의상과 오버 사이즈 톱 등이 주목을 받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플로럴 프린트와 함께 복고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특히 엘리스펑크에 따르면 많은 명품 브랜드가 팬데믹 상황을 위로하자는 의미로 플로럴 프린트를 채택하며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세번째는 ‘모노크롬룩 (Monochrome look)’이다. 모노크롬룩은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합친 말로 모던함과 심플함의 대명사 색깔로 분류되는 검정과 흰색을 적절히 배합해 입는 스타일을 의미한다. 엘리스펑크는 블랙과 화이트의 비율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상하의가 모두 흰색인 의상에 벨트만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준 예시를 제시했다.

마지막은 ‘에스닉룩 (Ethnic look)이다. 이는 네추럴하고 민속적인 느낌을 내는 의상으로 여름 휴가철, 피서지에서 종종 보이는 스타일이다. 엘리스펑크는 에스닉 밝고 화사한 룩으로 화려한게 부담스러우면 많은 브랜드들에서 걸리시하거나 심플한 스타일로 에스닉룩을 재해석하고 있으니 그런 스타일을 선택해 입어도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영상출처=AliceFunk 앨리스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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