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김영훈 기자] 문경 STX리조트(대표 김광선)는 전임 정광호 대표이사가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그 후임으로 NH농협은행 수탁기업 ㈜원모기지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광선 씨를 3월 16일부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광선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농협중앙회를 시작으로 42년간 NH농협은행 서울지역 지점장과 금융센터장을 경험한 금융통으로 잘 알려진 인물로, 40여년 간 금융업에 몸담으며 한국은행장 국고관리업무 우수상, 농협중앙회장 기업금융지점 업적우수 공적상,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 지원 우수 표창 등을 수상하며 금융 분야에서 전문성을 두루 인정받아 왔다.
STX리조트는 지난 21년 8월 말부터 경북 도청의 요청으로 시작된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제5생활치료센터로의 운영이 오는 4월 7일부로 종료되기로 결정되면서, 리조트 내부 정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 재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7개월 동안 준비한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새롭게 보강한 마케팅 전문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STX리조트 김광선 대표는 "여행숙박업계가 코로나로 인해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겼었지만 겨울이 끝나면 반드시 봄이 오는 것처럼, 다가오는 봄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그간 긴 코로나에 지쳤던 고객들에게 힐링과 평온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며 고객 맞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