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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사범학과, 야타브엔터와 메타버스 심리상담 프로그램 구축 계약 체결

  • 기사입력 2022.03.22 14:42
  • 기자명 이지은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2022년 새학기 고려대학교 사범학과가 메타버스 심리상담 프로그램 '메타포레스트'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포레스트'는 메타버스 내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VR기기 없이 PC만으로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심리상담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고려대학교 사범학과 담당 교수는 “비대면 심리상담이 대두되는 가운데 메타버스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학생들과의 소통 저변화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측면에서 구매를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메타포레스트’는 2021년 9월경부터 고려대학교 사범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플랫폼 내 상담이 이뤄지는 방식이나 상담자와의 원활한 소통의 측면에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어 그 기대감을 더했다.

(▲’메타포레스트’ 프로그램 사용 만족도 조사에서 학생 중 95.4%가 최고점인 6점과 7점을 기록)

한편 ‘메타포레스트’를 제작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 업체 ㈜야타브엔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상담 콘텐츠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야타브엔터 이성찬 대표는 ‘메타포레스트’는 특히 플랫폼에 내장 되어있는 AI 표정 인식 기술로 내담자의 상세한 심리정보를 파악할 있다는 점에서, 대면상담의 장점을 강화시키고, 전화상담의 단점은 보완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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