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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부터 진공 쌀통까지…소형가전도 편리미엄 열풍

㈜더블윈테크놀로지 ‘터치미 진공마스터’, 밀폐구조 설계로 산패 원인 잡아
일반 비닐팩 보관 시보다 2~5배 신선도 유지 가능

  • 기사입력 2022.04.04 15:24
  • 기자명 이지은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야외활동이 크게 줄어들면서 집콕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취향에 맞는 감성 충만 테이블웨어에 직접 만든 일품요리와 디저트를 플레이팅 하는 등 이른바 나만의 홈스토랑, 홈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집콕과 더불어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높여주는 소형가전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리서치 기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소형 가전 시장은 지난해 8조 3,205억원에서 오는 2025년에는 약 9조 624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기름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으며, ‘집밥’ 트렌드에 따라 쌀을 최적의 상태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진공 쌀통도 아이디어 주방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주방 가전 전문기업 ㈜더블윈테크놀로지가 출시한 ‘터치미 진공마스터’는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특허 받은 기술력을 적용한 프리미엄 식재료 진공 저장 용기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진공포장 기능을 활용하면 일반 비닐팩에 보관했을 때보다 2~5배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터치미 진공마스터는 강력하고 일정한 진공압력 기술을 적용한 밀폐구조 설계로 산패의 원인이 되는 공기 접촉을 최소화했다. 냄새와 수분, 열기, 직사광선을 차단해 벌레, 곰팡이 발생을 방지해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 용기는 탈부착이 가능한 좌우 분리형으로 세척이 용이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쌀, 잡곡, 콩 등 곡류뿐 아니라 생선, 채소와 같은 신선식품은 물론 분유, 와인 등 원하는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재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BPA Free) 소재의 진공전용 에어밸브 지퍼백을 이용 시 산소와 수분을 보다 확실히 차단할 수 있으며, 가정뿐 아니라 차량,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무선 겸용의 휴대성을 갖췄다. 이 외에 약 19Kg에 달하는 넉넉한 저장공간을 확보한 것도 강점이다.

김명식 대표는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가정이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위생에 대한 관심까지 고조되면서 신선하고 안전하게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진공저장용기를 찾는 사람이 늘었다”며 ‘터치미 진공마스터 프리미엄형’은 특허 받은 기술력과 믿을 수 있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높은 품질력을 갖춰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윈테크놀로지는 인천테크노파크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관련 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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