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뷰티 전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원A의 일상을 담고 있는 회사원B 채널에 '아침마다 이거 먹고 지금은 8키로째 감량중'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회사원A는 계절이나 상황에 맞는 화장법뿐만 아니라 가장 싼 명품 시리즈, 가장 비싼 화장품 시리즈, 스파 체험 시리즈 등 다양한 컨텐츠를 업로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1세대 유튜버 중 한 명이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일상 채널인 회사원B에는 회사원A에서 기획하고 있는 영상 외에 회사원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식단관리를 하며 체중을 조절하고 있는 회사원이 다이어트 음식으로 채소 스프를 소개하였다. 

필수적인 재료로는 당근과 토마토, 바질, 월계수잎, 올리브유를 꼽은 회사원은 이번 영상 내에서 샐러리와 감자, 양파, 양송이버섯, 브로콜리, 소고기 등을 추가로 넣어 스프를 만들었다. 토마토와 월계수잎, 바질이 들어가야 이탈리안 수프를 먹는 느낌이 난다고 덧붙인 회사원은 본격적인 레시피를 공개했다. 

감자와 당근 껍질을 손질하고 모든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자른 채소는 모두 커다란 냄비에 넣는다. 어느 정도 채소가 채워지면 자작하게 물을 넣고 버터와 월계수잎을 넣고 끓이기 시작한다.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어 간을 하고 바질가루, 후추를 넣고 채소가 모두 익을 동안 푹 끓이면 완성된다. 

회사원은 "먹기 전에 좋은 올리브유를 듬뿍 뿌리면 맛이 더욱 살아나고, 때에 따라 파마산 치즈를 추가해 먹기도 한다"며 팁을 전했고, "남은 스프는 보관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일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영상 보고 재료를 사와서 만들었는데 프레시하니 맛있어요", "간단하면서도 맛있을 것 같고 칼로리 걱정이 없어보여서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 [영상출처=회사원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