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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인터내셔날, 가평군 한옥레저타운 3단지 추가 조성 계획

  • 기사입력 2022.04.14 16:37
  • 기자명 김영훈

[인플루언스뉴스 | 김영훈 기자] 디알인터내셔날(대표 신종철)이 가평군 일대의 한옥레저타운 추가 조성을 계획하고 이를 위한 부지 매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비도심권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레저, 힐링단지, 전원주택 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는 디알인터내셔날은 현재 가평읍 이화리와 산유리 일대에 한옥타운 3단지 조성을 계획중이다. 

디알인터내셔날은 양평군 양평한옥타운 1단지를 운영중이며, 1단지 하녹은 독채 펜션 30세대, 단독주택 50세대, 상가 1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멋을 살린 한옥을 약 3만평 규모의 하녹은 승마시설과 관광 수목원을 갖추고 있어 전통한옥 호텔과 동시에 힐링 승마, 황토찜질방을 경험할 수 있다. 2단지 쉼하우스는 양평군 옥천면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 45평 이상의 넓은 단독형 테마 펜션단지이다. 독채형 펜션 8채와 야외수영장, 바비큐장 등의 부대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디알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디알인터내셔날은 관광레저, 힐링단지, 귀농귀촌 등 전원주택 단지 개발에 앞장서고 있어 중소기업증권거래소를 통해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 레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2~3년 후 양평군과 가평군 일대의 한옥타운 조성이 완료된다면 전주 한옥마을에 버금가는 관광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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