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대방건설은 지난해 브랜드 론칭을 성공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증명했다. 대방건설 구찬우 사장(대표이사)이 주도한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D^etre)’를 론칭 후 전국 각지에서 승승장구하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être)’와 대방의 ‘D’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이다. 이는 「‘나의 가치’를 발견 하는 곳」을 뜻하며,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하여, 집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가장 나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대방건설 브랜드 흥행 몰이...디에트르 브랜드 론칭에 성공

대방건설은 브랜드 론칭 이후 분양단지를 연속하여 완전 판매하고,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명의 수요자가 몰리면서 평균 809.1대 1이라는 최고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역대급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12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시공하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이 12일 진행되었는데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0년간 이사 걱정 NO!, 대방건설,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4월 공급

대방건설을 금일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일원의 ‘서울은평뉴타운 3-14BL 디에트르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공급규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총 452세대 규모이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유무나 소득수준(특공 제외),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최장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주변 시세의 95%(일반공급), 85%(특별공급)로 임대료를 책정한다. 

타입은 전용면적은 59∙75∙84m² 세가지 타입과 개방형 테라스 설계(일부 타입)를 적용했다. 또한, 세대당 주차대수는 약1.66대1 (상가 주차 제외)로 설계하여 매우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자연을 품고 있는 입지적인 특성과 대폭 향상된 생활인프라 수준으로 서울 서북권의 신도시인 은평뉴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기자촌 1∙2 근린공원이 있어 숲세권을 누릴 수 있고 인근에 신도초, 중학교과 함께 롯데몰과 은평성모병원, 사비나 미술관 등 각종 인프라를 받쳐주는 시설들이 존재한다. 또한 GTX-A노선 연신내역(가명, 예정)이 개통될 시 강남 삼성역 까지 10분대의 교통망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진관사, 은평한옥마을 등 다양한 문화시설로 현대와 공존을 추구하는 ‘은평문화관광벨트’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교통망으로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인접해 있으며, 3·6호선의 연신내역이 버스로 6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 도심 어디든 1시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GTX-A노선 및 서북부 연장 신분당선 교통호재가 집중돼 향후에는 강남 삼성역까지 10분대가 소요되는 쾌속교통망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앞에는 신도초와 신도중이 도보권 내에 위치하며, 반경 1km이내 연신초, 연천중, 하나고 등 총 11개 초중고가 들어서 있는 학세권 단지이다.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분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