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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타냥택시, 국제인공지능대전서 반려동물 플랫폼 데이터 처리 선보여

  • 기사입력 2022.04.19 13:58
  • 기자명 이지은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멍타냥택시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하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인들의 편의 라이프 플랫폼' 주제로 반려동물 운송 멍타냥택시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 멍타냥택시는 다양한 반려동물들의 데이터 수집 및 처리 로직을 선보였다. 먼저 전시 부스를 통해 멍타냥택시 고유의 펫케어 서비스와 귀여운 캐릭터들을 통한 세계관 소개, 반려동물 데이터 처리에 대한 역량을 선보이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존의 반려동물 운송에 국한되어 있던 시장에서 체계적인 데이터 딥러닝을 통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선호를 맞춤형 펫 케어를 도입하여 데이터 처리 및 퍼포먼스와 AI 로직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멍타냥택시 임세란 대표는 "멍타냥택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리(VOC)를 귀 기울여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개선하고 앞으로 반려동물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사가 될 계획이며, 함께 응원하며 성장할 반려동물 운송 드라이버 및 뛰어난 운영 인재 적극 채용 중"이라며,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여러 기업과 앞으로 제휴를 통해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에도 진출해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멍타냥택시는 작년 2021년 9월 서울 강남구 지역에서 시작하여, 현재 서울 및 경기권 지역을 서비스 확장하였다. 투명한 요금정책, 짧은 예약 시간, 책임보상제도, 반려동물 전문 이수한 전문 드라이버 신원보장으로 강남권에서부터 반려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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