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 김영훈 기자] ‘DAS(Daily Art Story)’의 이닷과 국대 최대 DID솔루션 전문 기업인 에이스뷰테크(ACEVIEWTECH)가 지난 25일 DAS 아트노믹스 활성화와 디지털 미디어아트 컨텐츠 공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

나아가 플랫폼 및 CMS, 스트리밍 서비스 분야에 생산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전문성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업무 제휴를 통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이스뷰테크(ACEVIEWTECH)는 최첨단 클라우드 디지털 시스템 기술과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디스플레이를 통한 컨텐츠 공급과 빅데이터 솔루션까지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현재 국내 국회 및 대형병원, 공공기관, 유명 프랜차이즈, 호텔 및 패션분야 등 30만대 이상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DAS(Daily Art Story)의 디지털명화 미디어아트를 서울대학교병원과 전북대학교병원 등을 시작으로 국내의 다양한 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 
 

DAS의 ‘디지털명화 미디어아트’는 미술심리치료라는 내외 논문 및 사례들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여러가지 심리적 문제에 다이나믹 미디어아트라는 장르를 통해 힐링과 치유를 선사하고 있다. 

실제로도 서울 예술의 전당 비타민스테이션에서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세계적인 명작들을 전시 중이며, 추가적으로 대전 대덕과학문화의 거리에도 유명한 고전 명화들의 디지털 아트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DAS와 에이스뷰테크는 앞으로 초고화질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품을 순차적으로 확장 공급할 계획이다. 국내 대형병원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유명호텔, 프렌차이즈 업체 등 디스플레이가 있는 곳들이라면 모든 곳에 디지털아트가 있는 갤러리 공간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에이스뷰테크 관계자는 “DAS가 보유한 세계최고 수준의 컨텐츠 가치와 지속 성장가능한 비지니스 모델을 높게 평가한다”며, “당사가 보유한 최고의 DID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미디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