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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업 이노핀, 엘라스틱 파트너사로 선정

  • 기사입력 2022.05.09 09:16
  • 기자명 김영훈

[인플루언스뉴스 | 김영훈 기자] 빅데이터, AI 기술 기반의 핀테크 선도 기업 이노핀이, 세계최고의 엔터프라이즈 검색엔진 기업 엘라스틱과 공식 파트너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엘라스틱은 엘라스틱서치라는 대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존하는 오픈소스 중 가장 강력한 검색엔진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도 포스코, 국민카드, 삼성SDS, SK텔레콤 등 대기업을 포함하여, 고객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집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함에 있어 기존 솔루션을 뛰어 넘는다는 평가다. 

실례로, 매달 수십 테라바이트가 쌓이는 방대한 양의 로그 데이터에서 특정 고객의 정보를 추출할 경우, 기존의 솔루션으로 수일이 걸렸다면, 엘라스틱 도입 후에는 몇 초 만에 해당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도 이 결과들을 직관적인 도표로 표시해 주어, 사용자 편의성 또한 극대화되어 있다. 

이노핀은 엘라스틱서치가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분야를 금융산업분야로 판단했다. 이에 그 동안 업계에서 구축해 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엘라스틱 서치의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는 6월에는 엘라스틱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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