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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에코-비이피씨탄젠트, 자원순환 통한 친환경 공연문화 조성 앞장

산수음료, 글로벌 워터 뮤직페스티벌 S20 Korea에 저탄소 인증제품 ‘가벼운샘’ 협찬
양사 일회용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및 플라스틱 수거 미화 활동 펼칠 예정

  • 기사입력 2022.06.09 10:48
  • 기자명 최남진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 최남진 기자] 산수음료㈜의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국내에 첫 상륙하는 글로벌 워터 뮤직페스티벌 S2O Korea의 주관사인 ㈜비이피씨탄젠트와 손잡고 친환경 공연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오는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S2O Korea(Songkran + H2O)’는 태국의 전통 축제이자 글로벌 Top 10 페스티벌로 꼽히는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의 국내 버전이다. 송크란 오리지널 프로덕션이 직접 참여해 100만 리터가 넘는 물을 활용해 다양한 영상과 특수효과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세계 정상급 EDM 뮤지션들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아임에코는 저탄소 인증 먹는 샘물인 ‘가벼운샘’을 협찬하는 한편 S2O Korea의 주최 및 주관사인 비이피씨탄젠트와 함께 협력하여, 페스티벌 기간 동안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회수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임에코는 페스티벌 현장에 대형 수거함 등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즐거운 공간에서 즐거운 방식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페스티벌 종료 후에는 산수음료 임직원들이 버려진 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미화 활동도 실시한다. 자사 제품은 물론 아이스컵, 생수병, 음료 페트병 등 각종 일회용 플라스틱을 회수하여 아임에코 제품으로 리싸이클링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산수음료 관계자는 “페스티벌 공연장에서는 텀블러나 개인컵을 사용하기 쉽지 않다. 불가피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일회용품은 잘 사용하고, 잘 재활용하는 것 또한 친환경적인 소비라고 생각한다”며 “의미있는 캠페인을 대한민국 No.1 페스티벌 기획사 비이피씨탄젠트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비이피씨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매번 공연이 끝나고 많은 인원을 투입하여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하면서도 여기에서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이 제대로 재활용이 되는지 궁금했다”면서, “아임에코의 제안을 통해 명확한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친환경 공연문화를 선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산수음료 아임에코는 S2O Korea를 시작으로 비이피씨탄젠트에서 진행하는 또 다른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친환경 공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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