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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럼카인드, 美 홈쇼핑 채널 ‘샵HQ’ 첫 방송서 분당 판매율 200% 이상 목표 달성

  • 기사입력 2022.07.02 11:00
  • 기자명 이지은

[인플루언스뉴스 | 이지은 기자] 클린&비건 세럼 전문 브랜드 ‘세럼카인드(SERUMKIND)’가 최근 미국 TV 홈쇼핑 채널 ‘샵HQ(ShopHQ)’에 입점, 첫 방송에서 분당 판매율 200% 이상 목표를 달성했다고 금일 밝혔다.

세럼카인드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깨끗함과 건강함을 바탕으로 태어난다고 믿는 세럼 특화 스킨케어 브랜드다. 독자적인 성분 배제 기준인 ‘더 뷰티 블랙 리스트(The Beauty Blacklist™)’를 바탕으로 약 2,800개 이상의 유해·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하고 100% 비건 성분으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까지 획득한 클린 앤 비건 고기능 스킨케어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세럼카인드는 과잉된 관리와 소비로부터 벗어나 피부와 삶이 가장 아름다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싱글 케어 포뮬라(Single Care Formula™)'를 전 제품 개발의 원칙에 둔다. 자체적으로 발굴한 자연 그대로의 희귀·희소 원료로부터 유효성분들을 끌어내어 임계함량까지 고농축, 고함량화 한 후 과학적으로 검증하여 피부 고민별 해결에 최적화시킨 세럼 전문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11월 국내 론칭과 동시에 북미 시장에 진출하여 2020년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의 뉴욕패션위크(NYFW) 공식 백스테이지 파트너에 선정됐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급 백화점 ‘니먼 마커스(Neiman Marcus)’와 글로벌 하이엔드 셀렉샵 ‘쎈스(SSENSE)’까지 현지 주요 유통 채널들에 입점하며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최근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인 ‘샵HQ(ShopHQ)’에 라이징 뷰티 브랜드로 소개되어 미국 시장 내 고객층을 더욱 다양하게 넓혀 나가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미국 홈쇼핑 채널 샵HQ의 판매 방송에는 내추럴리 대니 서(Naturally, Danny Seo) 매거진을 운영하는 에코 엔터테이너 ‘대니 서(Danny Seo)’가 호스트로 등장했다. 대니 서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로 다양한 매체에서 대중들에게 ESG 제품과 클린 뷰티를 소개하는 환경운동가이다.

이번 판매 제휴는 대니 서가 세럼카인드의 팬이 되면서 시작되었다. 그가 직접 체험한 클린 제품들을 소개하는 쇼에 세럼카인드를 추천하고 싶다며 먼저 제안하게 된 것.

대니 서가 소개한 ‘차가 차징 드롭(Chaga Charging Drop)’은 시베리아 차가버섯 추출물 500,000ppm를 함유한 고보습 영양 세럼으로, 차가버섯 속 베타글루칸이 피부 속 콜라겐을 재생성해 보습 효과와 탄력성을 향상시키며, 무너진 피부 밸런스 회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관계자는 “이 제품은 샵HQ 첫 방송 데뷔임에도 분당 판매율 기준 200% 이상을 달성하여 미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며, “세럼카인드는 미국은 물론 독일, 이탈리아, 중동, 중국,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정식으로 만날 수 있다. 프랑스, 영국, 동남아 등 진출을 요청하는 곳들이 늘고 있어 앞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유통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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