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혜선 기자] 국내 1위 첫잔무료 멤버십 데일리샷이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에서 10분만에 펀딩 100%를 달성했다. 현재 160% 달성으로, 오는 8일까지 펀딩 진행중이다.
데일리샷은 수제맥주, 칵테일, 와인 등의 다양한 웰컴드링크를 매일 첫잔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이다.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등 350개 이상의 제휴점에서 한 달에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데일리샷은 출시 2년만에 누적 회원 수 3만명을 돌파하며, ‘스트리밍 라이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다. ‘스트리밍 라이프’란 ‘물건을 소유하지 않고 렌탈 또는 일정 기간에 지불하여 재화와 서비스를 추천받는 구독 멤버십 등의 다양한 방식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외 6명, 『트렌드 코리아2020』, 미래의 창)’을 일컫는 말로, 다양한 경험으로 자신의 인생을 채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한다.
관계자는 "이제는 기존의 ‘소맥’만 마시던 술자리 문화에서 자신에게 맞는 ‘맛있는 술’을 즐기는 문화로 넘어갈 때”라며 “다양한 술을 저렴하게 즐겨보고, 나에게 맞는 술을 찾고, 또 술과 사람이 만날 수 있는 더 큰 장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이 앞장서고 싶다.”고 와디즈 펀딩 이유를 전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는 기존 월9,900원 데일리샷 멤버십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펀딩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12월 8일(일)까지 진행되며, 물량 소진 시 조기마감 예정이다. [영상제공=데일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