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혜선 기자] 여성 바디빌더 박수희 선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몸쌤티비 '매일 30초 Do it 프로젝트 Day18'에서는 V업을 다루고 있다.
V업은 복부 운동 중 난이도가 상으로 복직근을 자극하는 운동이다.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균형 감각이 요구되어 짧은 시간 안에 상복부와 하복부를 동시에 발달시키기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양손과 양쪽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리면 된다.
박 선수는 "복부에 힘이 없는 경우 무리해서 운동을 진행하는 경우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상체만 올려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상하복부의 힘을 많이 쓰는 V업은 여러 번의 반복 횟수보다 정확한 자세가 중요하다. 입문자는 의자에 비스듬히 앉은 상체를 등받이에 지지하여 균형 잡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몸쌤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제공=몸쌤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