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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단순 매칭이 아닌 철저한 분석과 기획이 핵심

  • 기사입력 2019.12.05 10:04
  • 최종수정 2022.03.11 15:29
  • 기자명 김시찬 기자

[인플루언스뉴스ㅣ김시찬기자] 스마트폰을 쓰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전략도 더욱 복잡해졌다. 그래서 최근 트렌드라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선보이는 회사들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미디어잇다의 영상 중심 뉴스플랫폼 인플루언스뉴스
미디어잇다의 영상 중심 뉴스플랫폼 인플루언스뉴스

그 중 올 11월 인플루언스뉴스를 창간하고, 직접 20 여명의 인플루언서들을 보유해 영상 기획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잇다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미디어잇다 김영훈 대표는 20년간 언론사에서 디지털마케팅 업무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디어잇다를 설립, 인플루언스뉴스를 창간하고, 영상콘텐츠 제작을 시작했다.

인플루언스뉴스는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의 다양한 소식 뿐 아니라, 다양한 혁신제품들과 아이디어 상품들을 영상 중심으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창간했다고 한다. 김대표는 단순한 보도자료 게재가 아닌, 마케팅이나 홍보 수단이 없어 주목받지 못했던 아이디어 제품들과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하는 매체로서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영상 제작이 필요한 기업들을 위해 소속 인플루언서들의 영상 제작 콜라보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기업들과 인플루언서들의 매칭해 주는 것이 아닌, 철저한 시장 분석과 제품 분석을 통해 적절한 인플루언서들을 연결하고,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배포 단계까지 모두 책임진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도 큰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입소문으로 인해 일반 기업들뿐만 아니라 중소, 소상공인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김영훈 대표는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해 본 결과, 유명한 메가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마케팅이 무조건 효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며, 소규모 인플루언서들이라도 좋은 콘텐츠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마케팅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한다. 수많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업체가 있지만, 단순한 매칭이나 중계가 아닌 철저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대한 책임이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광고주들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김대표는 밝혔다.

미디어잇다는 인플루언스뉴스를 운영 중이며,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다양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수행하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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