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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핵심으로 떠오르다

-철저한 기획과 분석이 뒷받침되어야 성공 가능하다는 미디어잇다의 인플루언서마케팅 돋보여

  • 기사입력 2019.12.13 11:20
  • 기자명 김시찬 기자

[인플루언스뉴스ㅣ김시찬기자]인플루언서가 최근 사회적이슈 뿐만 아니라 마케팅 분야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서, 유튜버 등 1인 방송 진행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수 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사용자, 많은 뷰어를 보유한 블로거 등을 지칭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이들을 활용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마케팅 수단을 말하며, 최근 SNS사용자의 급격한 증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SNS채널들이 급격히 성장하고 주목받으면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주요 SNS채널들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경쟁에 돌입한 상태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미국 인플루언서 마케팅업체 미디어킥스(Mediakix)의 발표를 인용해 올 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82억 달러 (9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내년도에는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최대 무기는 광고성 메시지를 콘텐츠로 포장하여 친근감 있게 전달한다는 것이다. 대중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여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과 이미지, 정보들은 기존의 광고보다도 고객들과 한 층 가깝게 접촉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들은 제작 형식과 방법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솔직한 사용 경험 형태로 전달할 수 있고,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전문지식,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장치들을 통해 신뢰감을 높인다.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선보이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부실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있는 것도 사실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단순 인플루언서 매칭이나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 사이에서 철저한 분석과 기획으로 고객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미디어잇다의 서비스가 돋보인다.

미디어잇다는 인플루언서뉴스를 11월 창간하고, 영상 중심의 뉴스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약 20여명의 전속 유튜버들과 인플루언서들을 확보하고 영상콘텐츠기획, 제작, 영상배포까지 책임지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도 집행이 가능하며, 큰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일반 기업 고객들 뿐만 아니라 중소, 소상공인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잇다 김영훈 대표는 다양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수행한 결과, 무조건 유명하고 규모가 큰 메가인플루언서들을 통한 마케팅이 효과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며,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라도 철저한 기획과 좋은 영상콘텐츠로 승부한다면 더 효율적인 마케팅 집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미디어잇다는 집행금액을 떠나서 고객사들이 세운 목표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디테일한 세부 일정 뿐만 아니라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인플루언서들을 선정해 제안한다.

미디어잇다는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다양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언론홍보와 해외 언론홍보 및 다양한 온라인광고도 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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