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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웍스, 대만 스타트업부터 중소 벤처 기업 제품 판로 확대 도와

아시아 최대 펀딩 컨설팅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

  • 기사입력 2020.01.17 11:02
  • 기자명 이혜선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혜선 기자] 세토웍스는 대만 최대 크라우드 펀딩 컨설팅사인 ‘Backer Founder’와 독점적 지위의 전략적 계약를 체결하고 한국제품의 대만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펀딩 전문기업 세토웍스(대표 조충연)와 대만 최대 크라우드 펀딩 컨설팅 기업인 대만 ‘백커 파운더 (Backer Founder, 대표 Lin Tahan)가 손을 잡은 것이다. 세토웍스는 이로써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체 시스템을 통해 한국,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대만 크라우드 펀딩까지 한번에 원스톱으로 펀딩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아시아 최고 크라우드 펀딩 컨설팅사인 ‘Backer Founder’는 현재까지 200여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총 6백억원의 펀딩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만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젝젝(ZEC ZEC) 강력한 파트너쉽을 가지고 있어 한국 우수 혁신 제품의 대만 펀딩 성공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 기업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대만 크리우드 펀딩 플랫폼 젝젝은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주로 진행하며 프로젝트의 1인당 평균 모집 금액이 미국의 킥스타터보다도 10% 정도 높을 정도 매우 안정적인 펀딩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토웍스는 현재 와디즈 뿐 만 아니라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캠프 파이어, 중국 징동, 타오바오 펀딩까지 현지 법인을 통해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만의 경우 Backer Founder의 대만내 영향력과 마케팅 파워를 감안하여 최고의 파트너라 생각, 전격적으로 상호 독점적 내용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했다. 대만 Backer Founder 역시 세토웍스의 한국과 일본에서의 펀딩 경험과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한편,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대만까지 Backer Founder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 벤처 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해외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고 말하고 “Maker 입장에서 더욱 생각하는 마케팅 컴퍼니로 성장, 앞으로 더욱 많은 한국의 우수/혁신 제품이 글로벌 펀딩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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