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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트', 19년에 이어 올해 국내 여행 트렌드 주도할 것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의 XtvN '프리한 19'에서 소개

  • 기사입력 2020.02.06 11:29
  • 최종수정 2020.02.06 11:45
  • 기자명 이혜선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혜선 기자] 초승달 모양의 전동 레저 보트, 문보트(박성아 대표)는 지난 3일 오후 9시 50분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XtvN의 '프리한 19'에서 올해의 낭만 스폿으로 경북 안동의 ‘문보트(MoonBoat)’가 소개되었다고 밝혔다.

문보트는 작년 ‘경북 투어마스터 20선’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20년 낭만 스폿으로 여행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문보트는 지난 10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펀딩 시작 27분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여 인기몰이를 경험했다. 펀딩을 참여한 서포터들은 정식으로 선보이는 3월 말, 경북 안동시 월영교에서 보트를 탈 수 있다.

해당 보트는 면허 없이 조이스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조종할 수 있으며 전후좌우, 360도 회전할 수 있어서 기존의 오리 배와는 다른 최첨단 IoT 보트이다.

IoT 기술이 접목된 초승달 모양의 2인승 전동레저보트인 문보트는 선체에 16가지 색상의 LED 조명이 탑재되어 탑승자가 원하는 색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보트 내에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달빛 아래에서 탑승자만의 빛과 음악으로 커스터마이즈된 보트를 타고 가족과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유력 항공권 검색 전문 사이트, 스카이스캐너 등으로부터 '인기 급상승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 안동에서 정식운영을 기점으로 문보트는 전국 각지의 내수면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4월에는 김포 라베니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문보트는 작년 12월 신배군 중국 Cybernaut과 MOU(업무협약) 체결 이후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진출·투자유치’ 행사에 참여하여 수출지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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