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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침착맨 TRPG, 회심의 '호미니아 탐험대' 선보여

  • 기사입력 2020.02.11 13:38
  • 기자명 임세환 인턴PD

[인플루언스뉴스 I 임세환 학생기자] 샌드박스 소속의 침착맨이 드디어 팬들이 기다리던 TRPG 콘텐츠를 업로드 하였다.

'호미니아 탐험대(1화: 모험의 시작)'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TRPG의 마스터는 주호민 작가(주펄)였다.  

등장인물은 왕골(침착맨), 마리아 호아키나(김풍), 모델리아(임세모), 먼저르 더퍼스트맨(옥냥이), 4명으로 구명되었다. 각각 사제(인간), 마법사(인간), 도적(요정), 도적(드워프)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각자 종족과 직업마다 부여되는 스킬과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넷은 각기 다른 배경이지만 한 팀으로 뭉쳐 모험을 시작한다. 

영상을 업로드한 지 2일 만에 25만 조횟수(2월11일 기준)를 기록했으며 '인트로 퀄리티 대박이다', '캐릭터 배경설명은 허언갤 그 자체', '진짜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퀄리티'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지난 번 침착맨 TRPG에서와 마찬가지로 작곡가 제이오가 BGM작업에 참여하여 게임의 퀄리티를 한층 돋보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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