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임세환 학생기자] 삼성이 드디어 갤럭시 폴드에 이어 2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 Z플립을 출시하였다. 폴드는 세로형이었던 것에 반해 Z플립은 가로형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더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폴드에 탑재되어 있던 더블 스피커 기능이 빠졌지만 무게는 갤럭스 폴드보다 2배가량 가벼워졌다. Z플립의 무게는 일반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폴드에 비하여 주름이 가는 정도도 완화되었다.
그리고 폴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16:9 촬영기능을 추가하여 화면비율에 대한 편집 없이 바로 유튜브에 업로드 할 수 있는 영상촬영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후면카메라로 촬영 시에 휴대폰 뒷면 디스플레이에 작은 모니터링 화면이 팝업할 수 있도록 하여 후면 카메라로 셀카 촬영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눈쟁이는 영상 마지막에서 갤럭시 폴드는 얼리어답터의 느낌이었다면 갤럭시 Z플립은 좀 더 범용적인 느낌이라고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