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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X소리야....?! 정이한 일반인에게 역몰카 당하다.

  • 기사입력 2020.02.17 15:56
  • 기자명 옥정은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학생기자] 댄서 출신 엔터테인먼트 제작자 햄프리덤이 가수 더넛츠 정이한을 대상으로 한 역몰카에 성공했다.

 정이한은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쥐돌이로 활약하여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가수로, 그룹 더 넛츠에 소속했다.

 본래 정이한은 햄프리덤과 함께 보컬트레이너 몰카를 계획했다. 보컬 레슨을 받는 일반인 수강생 대신 정이한이 무선 마이크로 노래를 불러줌으로써 트레이너를 당황시키려던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는 햄프리덤이 준비한 정이한의 역몰카로, 보컬트레이너는 정이한에게 '좀 더 여성스럽게, 예쁘게,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이 사람을 눈부시게 바라보는' 등 다양한 음악적 요구를 했다. 이에 정이한은 당황하며 '엠씨더맥스의 one love' , '마크툽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등 계획에 없던 노래들을 열창해야만 했다.

 몰카가 끝난 뒤, 립싱크를 한 일반인은 '가수가 된 기분이 들어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했으며, 정이한은 '너무 열심히 불러서 목이 쉬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영상 출처 I 햄프리덤 - 엔터 제작자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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