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학생기자] 엔조이커플이 발렌타인데이 선물 리액션 영상을 업로드했다. 엔조이커플의 임라라는 손민수의 발렌타인데이 소식에 당황하며 오늘이 2월 14일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결국 임라라는 손민수의 계속되는 발렌타인데이 언급에 "다 준비되어있다."며 손민수를 데리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그녀는 편의점에서 2천원짜리 초콜릿을 샀고, 편의점 사장님의 "너무 약하지 않아요? 2천원인데?"하는 뼈를 때리는 듯한 발언이 엔조이 커플과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손민수는 2천원짜리 초콜릿을 끌어 안고 자고, 초콜릿을 칼로 썰어먹는 등 유머러스한 리액션을 보여 6년차 개그맨 커플의 위엄을 보였다. [영상 출처 I 엔조이커플enjoycou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