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인턴기자] 씨그널V에서 지난 2월 22일 '이건 100% 이별신호다? 남자가 헤어지고 싶을 때 하는 행동' 영상을 업로드했다.
본격적인 토론 전, 지난 편 심박수 올리기 게임에서 패배한 준비와 도베르만, 무승부 한 완호, 지영 커플은 얼굴에 스타킹을 쓰며 구독자들에게 웃음주었다.
토론의 주제는 '남자가 헤어지고 싶을 때 하는 행동'이었다. 먼저, 남자친구가 외모 불만을 표출하는 것에 대해서 여성 출연진들은 모두 O를, 남성 출연진들을 모두 X를 들었다. 특히, 무비는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당해봤거든요."라며 실제 경험담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예진 역시 "누군 (살) 안 빼고 싶어서 안 빼는 줄 아나." 하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둘째로, 남친이 데이트를 귀찮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출연진들이 O를 들었다. 이때, 5년차 커플인 완호와 지영은 서로 귀찮아한 적은 있지만, 상대가 어디 가자고 말했을 때는 '그래'라고 대답함을 밝혔다. 이에 "우리 서로 속이고 만나는 거야?"하는 완호의 애드리브가 돋보였다.
이 외에, 커플 사진을 업로드하지 않을 때, 스킨십 감소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출연진들의 의견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출처 I 씨그널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