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인턴기자] 유튜브 채널 이십세들이 '여자들이 말하는 남친 사랑꾼이 된 모먼트'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예린, 나연, 슬, 모교의 여성 패널들이 출연했다.
네 명의 출연진이 대답한 첫번째 질문은 '애인 애칭이 뭐야?'였다. 먼저 예린은 남자친구를 '댕랑이'라고 저장했다. 뜻은 댕댕이와 사랑둥이의 합성어이다. 묘교 역시 남자친구가 하는 행동이 강아지와 비슷하여 '멍뭉아', '멍멍아' '댕댕아'라고 그를 불렀다. 반면, 이십세들 내 사내 커플인 나연은 남자친구인 동진을 '나한테 미친 놈'이라고 저장했음을 밝히며, "이동진은 완전 나한테 미쳤으니까!"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애인에게 빠진 순간'에 대해서도 나연은 "얘가 나한테 미쳐있다는 게 보일 때!"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사소한 장난에도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에 나연은 동진의 귀여움을 느꼈다고 답했다. 또, 슬은 남자친구와 1년동안 친구로 지내면서 남자친구가 남의 욕을 절대 하지 않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언제 제일 좋아?', '연애하면서 생긴 습관', '애인에게 한 마디'에 대한 패널들의 대답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출처 I 이십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