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 뉴스 | 김다영 인턴기자] 숭실대학교의 특별한 학부 과정과 프로그램을 소개한 영상이 127만이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숭실대학교는 글로벌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합특성화자율전공학부, 7+1 제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AI 융합학부 등을 도입하고 있다.

먼저 숭실대학교의 '융합특성화자율전공학부'는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부이다. 1학년 때는 기초 공통교육으로 기본을 다지고, 2학년부터는 전공 1+1제도로 미래사회 융합 전공과 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다음으로 '7+1 제도'는 한 학기를 해외 기업 인턴십이나 교환학생, 해외봉사를 하며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호주, 독일, 미국 등 다양한 해외 기업에서 인턴십이 가능하며, 무려 55개국으로 교환학생을 갈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해외봉사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창업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숭실대학교는 전국 최우수 창업선도대학으로, 기술 창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 또한 초기 창업 패키지를 통해 CEO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숭실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T산업을 이끌 선도주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도 도입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전자계산학과'를 설립하였으며, 'AI 융합학부'를 개설하여 현재 모든 학과에 융합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이렇듯 특별하고 남다른 숭실대학교의 교육 제도에 입시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숭실대학교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숭실대학교 홈페이지(http://www.ssu.ac.kr)와 숭실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oongsil1897)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