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인턴기자] 크리에이터 세끗이 '내가 예쁜지 알 수 있는 방법'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세끗은 콘텐츠 촬영 전 자신의 댓글을 읽어주면 안양에서 마주쳤을 때 치킨을 사주겠다는 구독자의 댓글을 확인했으며, 본 영상은 해당 댓글에서 모티브를 얻은 콘텐츠였다.
댓글에는 '여자들이 이쁜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라는 질문이 쓰여 있였다. 이 질문을 읽은 두끗은 주제가 참신하여 가져왔다고 읽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먼저 세끗의 대답은 친척이나 가족을 제외한 지인에게 '연예인해도 되겠다.'라는 말을 들은 경우이다. 다음으로, 네끗은 당사자가 먼저 묻지 않아도 주변 사람들이 소개팅을 권유하는 경우를 설명했다. 이러한 기준은 남자들에게도 자신이 잘생겼는지 구별하는 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다. 또, 한끗은 대학교 타 과에까지 존재가 소문이 난 경우를 언급했다.
반면, 두끗은 엄청난 미인은 아니지만 '예쁘다'라는 평을 받는 경우에 대해 설명했다. 오히려 이 경우 남자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모습을 봤다는 것이었다. 이외에도 자신이 예쁜 지 알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상황들은 영상 속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끝으로, 세끗은 영상 하단 설명에 '오늘의 영상에서 나왔던 말처럼 사람마다 이쁘다의 기준은 다르기에,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 가장 예뻐보이는 거 같습니다. 진정한 나의 존재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를 세끗이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여 네티즌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영상출처=세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