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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커플, 일본인 남자친구와 만화카페 벌툰에서 놀다왔어요!

국제연애 브이로그

  • 기사입력 2020.03.09 16:12
  • 최종수정 2020.03.10 11:58
  • 기자명 이다솜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유투버 '해나:HANNAH'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만화카페 '벌툰'에 방문했다. 만화카페는 만화책과 영상, 보드게임, 식음료와 마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이다.

이들이 실내 만화카페로 데이트 장소를 정한 가장 큰 이유로는 한국의 추운 날씨를 꼽으며 유투버 '해나:HANNAH'와 그녀의 일본인 남자친구는 호주에서 2년간 살다와 한국의 추운 날씨에 아직까지 적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만화카페 '벌툰'은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귀여운 벌 인형들과 벌집모양의 오픈형 개인방이 있으며, 방마다 마사지 기계 및 담요를 제공하고 있었다. 둘은 배를 채우기위해 만화카페에서 제공되는 음료와 음식을 시켜 먹었고, 보드게임인 할리갈리와 체스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나갔다. 보드게임은 공동 공간에서 하고 싶은 게임을 취향에 맞게 골라 개인방에서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되었있었다. 중간중간 만화카페 내에 있던 벌 인형으로 프로포즈를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유투버 '해나:HANNAH'는 추운 한국 날씨 탓에 방문한 만화카페 '벌툰'은 시간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즐겁고 만족스러운 장소라고 밝혔다. [영상출처=해나:HAN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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