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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밝히는 '숙배송' 섭외 비하인드스토리

  • 기사입력 2020.03.10 17:54
  • 최종수정 2020.03.10 17:57
  • 기자명 임세환 인턴기자

[인플루언스 뉴스 l 임세환 인턴PD] 연예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문화는 이제 익숙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연예인 김숙은 일상적인 소통뿐만 아니라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콘텐츠의 이름은 '숙배송'이다. 숙배송은 연예인 및 크리에이터들이 김숙tv 채널에 출연하여 실시간 방송을 통해 본인의 물건을 경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식의 콘텐츠이다. 김숙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박나래, 산다라박, 에이핑크 윤보미, 윰댕&대도서관 부부 등 많은 셀럽들이 출연했다. 댓글에는 어떻게 많은 셀럽들을 섭외하는지 궁금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해당 궁금증을 해결시켜주기 위해 김숙은 섭외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김가장숙이 유튜브 초창기 많은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가장 먼저 섭외에 성공한 셀럽은 산다라박이었다. 산다라박 또한 7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산다라박이 옷과 가방 등이 많다며 출연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자 김숙과 송은이가 되려 놀라기도 하였다. 다음은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 윤보미의 섭외 전화 대화를 보여주었다.  

이후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40만 명이라는 놀라운 구독자 수를 보유한 양세브라더스 채널의 양세형이 3월 9일 출연을 약속하였다. 다음은 셀럽 기은세였다. 기은세 역시 3월 16일에 출연을 흔쾌히 약속하였다. 도티와 이영자 또한 출연을 기약하였다.

그러나 영상 마지막에는 구독자들의 애칭인 '보땡이', '퍼땡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편지를 남겼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셀럽의 집 방문이 어려울 것 같아 시즌 1은 급작스럽게 마무리한다는 내용이 나왔다. 하지만 시즌 2를 예고하는 내용도 함께 나와 구독자들의 응원과 기다린다는 내용의 댓글을 받고 있다. 연예인으로서 본인의 영향력을 좋은 취지로 활용하는 김숙 채널에 많은 응원들이 쏟아지고 있다. [영상출처=김숙티비kimsoo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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