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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숟가락질.. 달고나 커피 만들기 [박막례 할머니]

  • 기사입력 2020.03.10 17:57
  • 기자명 이다솜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구독자 120만명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Korea Grandma’가 SNS에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달고나 커피 만들기위해 커피, 설탕, 거품기, 숟가락이 필요하다. 그 후 전부 섞고 거품기로 색이 노랗게 변할 때까지 저어주면 된다고 한다. 이에 400번만 저으면 되는 줄 알았던 박막례 할머니는 ‘왜 자꾸 일을 만드냐’며 힘든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래도 색깔이 노랗게 변하는걸 보고 힘이 불끈불끈 난다며 스스로를 위로, 응원했다.

완성된 달고나를 머그잔에 담아 마셨다. 이에 작은 머그컵에서는 커피도 아니고 커피우유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맛이 난다며 실망을 하고, 만들면서 사용한 대접에 우유를 부어 드시곤 훨씬 진하고 맛있다며 만족했다. 

마지막으로 박막례 할머니는 팔은 아파도 해놓고 보니 좋다며 달고나 커피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멋보단 맛이 중요하다’라는 재치있는 말도 남긴 채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출처=박막례 할머니 Korea 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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