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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카페노예 jun, 카페일만 잘하는 게 아니라 요리도 잘해요!

카페 사장의 첫 일상 브이로그 (+각종 요리 먹방)

  • 기사입력 2020.03.11 09:42
  • 기자명 이민지 인턴기자

[인플루언스뉴스 |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버 카페노예 jun이 처음으로 카페가 아닌 집을 배경으로 한 자취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넘치는 브이로그들속에서 이 카페 브이로그 채널이 차별화를 줄 수 있었던 점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카페를 경영하면서 공들여 신메뉴를 개발하는 등 열정 넘치는 그의 모습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영상들의 댓글 창에는 '돈만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 일을 무척 사랑해 보인다, 손재주가 엄청나다, 정성이 느껴져서 매일 사먹고싶다'와 같은 칭찬의 댓글들이 가득했다. 그의 카페에 있는 수많은 빵, 디저트, 음료들은 먹기좋게 보일 뿐 아니라 요즘말로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해서 보기에도 너무 예뻐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업로드 된 그의 영상 중 카페가 아닌 집을 배경으로 한 색다른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집돌이 자취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이 영상 속에서 그는 짜파구리, 떡볶이, 계란말이 등 쉴 새 없이 요리를 하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카페일만 잘하는 게 아니라 요리자체를 잘하시는 거였구나, 일상 브이로그도 많이 올려달라'같은 반응이 많았다.

보통 집돌이, 혼자 사는 남자, 자취하면 잘 안 챙겨 먹는 모습을 떠올리기가 쉽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그는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보여주었다. 평소 인기를 끌었던 카페사장으로서의 열성적인 그의 성격이 집에서도 그대로 묻어나온 것에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한국인 팬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팬들도 많은 그는 이번 집 브이로그를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영상출처=카페노예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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