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채널 씨그널V라 '진짜 이거에 설렌다고?ㅋㅋㅋ 남자가 말해주는 여자에게 의외로 심쿵하는 포인트' 영상을 업로드했다.
패널은 의남매 '무비'와 '도베르만', 5년차 실제커플 '지영'과 '완호', 처음 만난지 29일차 된 '준디'와 '예진'의 6명이다, '여자가 의외로 예뻐보일 때'라는 주제를 들은 지영은 완호에게 '어렵다 난 항상 예뻐보이거든'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첫번째는 예의 바른 모습이다. 예를 들어, 남성 패널들은 식당 등에 갔을 때 매너나 공경을 보이는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고 답했다.
두번째는 수수한 모습이다. 준디는 박스티나 레깅스를 입었을 때처럼 편하게 입었을 때 눈이 돌아간다고 표현했다. 도베르만 역시 무비가 급하게 나오다가 헝크러진 똥머리를 언급하자 '이야 그런거 좋지', '갑자기 뒤통수 때려맞은 것처럼 땡'이라며 감탄했다.
세번째는 잘먹는 모습이다. 이에 지영이 '막 게걸스럽게 족발을 막 뜯어.'하고 극단적인 상황을 언급했음에도, 도완은 '난 좋아! 진짜!'라고 대답하여 지영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뜻밖의 맨살'에 대한 패널들의 설명과 급변신, 방귀사건 등 의외에 모습에 설렌 남성 패널들의 개인적인 경험담은 영상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영상출처=씨그널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