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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력, 모공부각, 들뜸 등등 쿠션의 모든 문제는 다 OOO 때문입니다!

  • 기사입력 2020.03.11 10:05
  • 최종수정 2020.03.11 10:07
  • 기자명 옥정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Saerom Min개코의 오픈스튜디오)가 뷰티인강 쿠션 파운데이션 영역 영상을 업로드했다. 쿠션은 잘만 사용하면 바쁜 아침마다 빠르고 예쁘게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군이나,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그에 대한 편견이 많은 제품이다.

개코에 따르면 쿠션이 들뜨고 ,밀리고, 떡지고, 번지는 등의 문제는 대부분 양조절과 기초화장의 문제이다. 반면, 저품질 혹은 제형이 본인과 맞지 않는 경우는 20~30% 가량에 불과하다. 개코가 영상에서 사용한 파운데이션 쿠션은 에뛰드 하우스 더블 래스팅 쿠션이었다.

먼저, 개코는 가장 중요하다는 양조절에 대해 설명했다. 쿠션 파운데이션 양조절을 위해서는 퍼프에 손가락을 낀 뒤 쿠션 위에 살포시 퍼프를 올려놓고, 세번째 손가락을 밑으로 내려 콕 찍어 주면 된다. 이때, 중앙 위주로 파운데이션이 묻게 되는데 퍼프 가장 자리에 파운데이션이 묻게 되면 얼굴에 퍼프 자국이 남을 가능성이 높다. 다음에는 뚜껑 안쪽이나 손등에 퍼프를 살살 찍어 파데가 뭉치지 않게 양조절을 해주어야 한다.

이제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바를 차례이다. 터치는 피부가 가장 두꺼운 부분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첫터치는 가장 많은 양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꼬리와 입꼬리를 연결한 중앙지점에 먼저 터치를 한 뒤 퍼프를 사용해서 점점 주변으로 파운데이션을 퍼뜨려주면 된다.

이외에도, 쿠션 수정화장 방법, 브러시로 파운데이션 바르는 방법 등 쿠션 파운데이션과 관련된 다양한 뷰티 꿀팁 등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상출처=Saerom Min개코의 오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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