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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트레이너 주강TV, 픽서나 파우더 없이 '마스크에 화장 안묻는 법' 공개

  • 기사입력 2020.03.12 08:51
  • 기자명 옥정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주강TV가 마스크에 화장 안묻는 법 영상을 업로드했다. 주강은 해당 영상에서 '화장 덜 묻어나는 법'과 '마스크 트러블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물론, 마스크 낄 때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요즘처럼 매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에는 마스크를 썼다고해서 데일리 메이크업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마스크 위에 무언가를 덧대는 것인데 손수건이나 티슈를 사용할 경우 마스크 내 산소가 부족해지고 마스크의 밀착력이 떨어진다. 즉,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주강은 첫번째로 마스크 이너 퍼프를 추천했다. 해당 퍼프는 파운데이션 흡수가 낮은 소재로, 동봉되어 오는 고리를 끈에 걸어 마스크에 부착하면 된다. 그러나 해당 제품의 문제는 단종되었다는 것이었다. 이에 주강은 그와 비슷한 원리의 대안으로 스펀지 마스크를 쓰는 것을 추천했다. 단, 스펀지 마스크 위에 바로 다른 마스크를 착용해선 안되고, 이너 퍼프와 도일하게 숨구멍을 뚫어 확보해주어야 한다. 

다음으로, 마스크 트러블 예방법은 수정용 토너패드를 준비하는 것이다.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한 메이크업 수정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알코올 스왑으로 손을 닦은 뒤 오돌토돌한 거즈면으로 얼굴을 부드럽게 쓸어 닦아낸다. 번진 눈가 역시 거즈면으로 살살 닦아줘도 좋다. 이후,  수지분이 부족한 건성 피부의 경우 수딩 트리트먼트를 한번 퍼발라준다. 이 과정을 거친후 쿠션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면 새로 메이크업한 듯한 피부 표현도 가능해지고 피부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수정 화장용 토너 패드 고르는 법, 이미 마스크 트러블이 났을 경우 대처법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상출처=뷰티트레이닝 주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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