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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 커피 + 설탕 = 달고나 커피', 석준이도 성공할 수 있을까?

  • 기사입력 2020.03.16 10:18
  • 기자명 옥정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크리에이터 석준이가해의 석준이 여자친구인 여름을 위해 달고나 커피를 만들었다. 달고나 커피란 커피가루와 설탕을 뜨거운 물에 섞어 400번정도 저어 달고나를 만든 뒤, 우유 위에 달고나를 올려 먹는 홈카페 메뉴이다.

달고나 커피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이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낸 홈메이드 레시피로, SNS 유저들 사이에서 달고나 커피 만드는 영상, 사진을 인증하는 유행이 있기도 했다. 

남자친구 석준은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주면 뽀뽀를 해준다는 여자친구 여름의 말에 "심심심한데 잘됐군! 가자!"라고 대답하며 벌떡 일어나 커피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문제는 달고나의 양이었다. 완성된 커피를 본 여름은 "잠깐만, 왜 이렇게 적어?!"하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에 석준은 "아, 원래 이게 아니야?", "아니 근데 나 다 넣은거야."라고 대답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여름은 "난 그래도 여보가 힘들게 만들어 줬으니까 다 먹을거야"하며 커피를 원샷한 뒤 석준에게 손뽀뽀와 볼뽀뽀를 해주었다. [영상출처=석준이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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