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박막례 할머니는 트렌디 유튜버인 만큼 달고나 커피에 이어 각종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1000번 저어 먹는 계란말이를 만들어 먹었다.
박막례 할머니는 계란을 천번 저어야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분노가 차오른다며 계란을 휘저으며 분노를 풀어보겠다고 다짐했다. 계란을 노른자와 흰자로 구분한 뒤 흰자를 젓는 동안 박막례 할머니는 팔이 빠진 느낌이 난다며 고된 여정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또한 요리가 아니고 처벌이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막례 할머니는 더 저으면 팔을 쓸 수 없어 계란 못 집어 먹는다며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란말이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사람들은 왜 이런 일들을 하는거냐며 제발 좀 쉬라고 당부하였다. 아무리 소중한 사람이 와도 못 해준다고 신신당부하며 천번 넘게 저은 계란말이를 만들어 먹고 힘든 만큼의 맛은 아니라며 역시나 아쉬운 마무리를 하였다. [영상출처=박막례 할머니 Korea Grand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