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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TIME지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중력 이불, ‘굿냅 중력 이불’

신체 부위별 이불의 중량을 4단계로 나눠

  • 기사입력 2020.03.19 13:27
  • 최종수정 2020.03.19 13:28
  • 기자명 윤지숙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윤지숙 기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세계의 팬더믹(대유행)을 불러 일으키고 가운데 최근 유통 계에서는 면역 증진 관련 제품이 넘쳐 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면역의 기본이 되는 숙면 유도 제품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와디즈에서 흥미로운 제품이 펀딩에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신체 부위별 이불의 중량을 4단계로 나눈 굿냅 ‘소프트 중력 이불’이다.

[이불의 부위별 무게가 다른 ‘굿냅 소프트 중력 이불’]
[이불의 부위별 무게가 다른 ‘굿냅 소프트 중력 이불’]

와디즈 펀딩 첫날 오픈 6시간만에 목표 금액의 300%를 달성한 굿냅’소프트 중력 이불은 몸에 적당한 중량을 주면 스트레스 풀기와 숙면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제로 중력 이불은 이미 수면의 질을 중요시하는 서양 사람들에게 인기 침구로 유행한지 꽤 되었다. 실제로 미국의 유력 매체 'TIME' 지는 2018년 가장 혁신 적인 제품으로 중력 이불을 선정 하였으며 SCI논문에서도 체중의 10% 정도가 나가는 무거운 이불이 쉬고 싶은 현대인에게 포근함을 통해 숙면을 도와 준다고 발표 한 바 있다.

제품을 개발한 대만기업 굿냅 엘튼 장 (Elton Chang) 대표는 “40대에 들어오면서 고도의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해 수면 장애를 겪은 것이 개발의 동기였다며 우연히 딥프레셔 요법을 접하게 되었는데 아시아핏에 맞는 제품이 없어서 직접 만들었다”며 “여름에는 대섬유 커버로 쾌적함과 부드러움을 겨울에는 극세사 스타일의 스테이플 폴리에스터를 통해 따뜻함과 포근함을 주는 사계절용 전천후 이불”이라며 “최근 코로나 19로 대만에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와디즈 펀딩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서포터분들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굿냅 소프트 중력 이불의 펀딩은 오는 4월 13일까지 와디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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