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유튜버 조두팔은 구독자들의 요청을 받아 본인이 했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본격적으로 영상이 진행되기에 앞서 본인의 다이어트 방법은 건강하지 못한 방법이라며 따라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살이 갑자기 붙게 되어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두팔은 2주 동안 각종 식욕억제제와 함께 하루에 큰 토마토 두개를 섭취를 하며 운동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73kg에서 56kg까지 감량하는데에 성공했지만 무리한 다이어트 탓에 쓰러지는 일이 빈번했고 빈혈이 왔다고 덧붙였다. 2주 동안의 다이어트를 끝마친 후 자기도 모르게 사탕, 초콜릿 등 평소 좋아하지 않았던 음식들까지 먹게 되면서 금새 63kg으로 증량하면서 요요가 왔다고 설명했다. 

다시 한 번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고, 첫 번째 다이어트보다는 조금 더 건강한 계란, 샐러드, 고구마 등의 식단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고 한다. 다이어트 식단과 함께 홈트레이닝 운동도 병행하며 두달 동안 다시 57kg으로 감량을 성공했다고 한다. 

현재는 무리한 다이어트와 기간을 정한 다이어트 보다는 꾸준하게 음식물 섭취를 적당량 섭취하며 운동을 시간날 때 해주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출처=조두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