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유튜브 채널 ‘소련여자’의 편집을 도와주고 있는 편집자가 다쳤다는 글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편집자는 바이크를 타다가 내리막길에서 넘어져서 다쳤다고 한다. 이에 소련여자는 불닭볶음면, 사나고 펜, 맥북을 챙겨들고 방문안을 갔다. 이중에 진심으로 편집자를 위한 것이 없었으며, 노트북은 시간날 때 편집하라고 가져다주었다고 밝혔다.
소련여자는 유튜브 채널의 운영을 위해 새로운 편집자를 구하려했지만 한국하면 의리라며 잠시 쉬다오겠다고 전했다. 또한 편집자 얼굴이 골절되고 다쳐 슬퍼함도 잠시 유튜브 각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며 본인을 ‘유튜브가 만든 괴물’이라고 칭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출처=소련여자 Soviet girl in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