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레만 Reman [로마사는 한국남자]’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는 유튜버이다. 그는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위험한 와중에 와중에 이탈리아 사람들은 왜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니는지 질문이 너무 많아 그의 이탈리아 고등학교 친구 에게 직접 물어봤다고 한다.
레옹은 한국 사람들과 마인드가 많이 달라 릴렉스한 마음으로 보기를 권장했다.
친구의 입장은 이탈리아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아니면 마스크 착용이 의미 없다는 입장이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마스크는 필요가 없다며 실제로 본인은 마스크를 소지하고 있지만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예방을 못한다고 하며 만약 착용을 하더라도 서로 대화를 하면 눈을 통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고 다시 한 번 밝혔다. 그러자 레만은 우스겟 소리로 그럼 선글라스를 쓰면 되지않냐는 질문에 옷과 얼굴로도 감염이 되기때문에 모든게 쓸모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레만은 유럽의 개인주의 성향과 한국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마인드에서도 차이가 발생한다고 이어나갔다. 한국인은 남을 의식하는 경향이 많기에 주변에게 피해를 최소화시키기위해 자기자신부터 조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친구 한 명으로 유럽 전체가 그렇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며 마무리지었다. [영상출처=레만 Reman [로마사는 한국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