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껄룩, "온통 무색으로 꾸며진 그 말에도 나는 평생을 설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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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껄룩, "온통 무색으로 꾸며진 그 말에도 나는 평생을 설레였다."
  • 옥정은 기자
  • 승인 2020.03.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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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음악 크리에이터 때껄룩이 '너의 말엔 아무 감정이 없는 걸 아는데도" 영상을 업로드했다. 때껄룩은 영상의 컨셉에 맞춰 (주로 팝송) 플레이리스트를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터로, 약 65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인기 채널이다.

때껄룩이 지난 3월 19일 업로드한 영상은 "I would have loved you forever. Now please go."라는 대사와 함께 시작했다. 해당 영상은 한 커플의 이별 장면이었다. "I love you"하는 남자의 말에 여자는 물었다. "Where is this love?" 그리고 이어진 "I can' see it. I can't touch it. I can't feel it. I can hear it. I can hear some words but I can't do anything with your easy words. Whatever you say, it's too late. It's done."이라는 대사는 많은 구독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이어지는 Etham - (Stripped), sam smith - To Die For, Lola Young - Blind Love, Sigrid - Dynamite 등의 노래는 시청자들이 각자의 추억을 연상하게 했다. 

구독자들의 댓글 역시 영화의 명대사 같았다. '사랑해. 난 네 앞에서 가장 순수했고, 자주 뜨거웠고, 너무 들떴고, 많이 무너졌어. 사막에 핀 꽃처럼 할 수 있는 것을 모조리 쏟아부어서라도 너를 피워내고 싶었고, 네가 날아갈까 앞에선 숨을 멈추는 것 따위 일도 아니었다고.', '네게는 찰나였을 뿐인데 나는 여생을 연신 콜록대며 너를 앓는 일이 잦았다.' 등의 댓글에는 몇백개의 좋아요가 눌러졌다. [영상출처=때껄룩TAKE A LOOK]

옥정은 기자
옥정은 기자 okjeongeun@sogang.ac.kr다른기사 보기
인플루언스 채널과 인플루언서들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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