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다솜 인턴기자] 유튜버 다예는 후면카메라로 사진 잘 찍고 찍히는 법과 보정법을 들고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다예는 첫 번째 팁으로 버스트샷을 소개했다. 이는 행동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찍힌 듯한 느낌의 사진을 말한다. 이러한 사진을 위해서는 카메라의 연속촬영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연속촬영은 소리가 계속해서 나게 되므로 원치 않는 사람은 아이폰의 라이브 모드나 카메라 어플 ‘소다’를 이용한 연속촬영을 하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팁은 폰 겹쳐찍기로 스마트폰이 2개로 준비되어있어야한다. 이는 실제로 찍는 휴대폰은 후면카메라, 다른 휴대폰은 전면카메라를 틀어놓고 셀카를 찍듯이 찍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현재 나의 자세, 표정 등등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마지막 팁은 밤에 사진 찍을 때를 고려한 팁으로 역시나 휴대폰이 두개가 필요하다. 하나의 휴대폰은 사진을 찍고 다른 하나는 후레쉬를 켜서 비추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후레쉬를 터트려서 찍는 것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다예는 어플 ‘SNOW’를 이용한 사진 보정법에 대해 설명했다. 낮에 찍은 사진을 보정할 시 밝기는 올리고 하이라이트를 낮춰주고 밤에 찍은 사진은 밝기를 내리고 하이라이트를 높여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하며 사진들을 직접 보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영상출처=다예 Daily Da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