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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슈가, 가을 신메뉴 "흑당 크림 카페라떼" 선보여

  • 기사입력 2019.10.08 16:16
  • 최종수정 2020.01.09 13:29
  • 기자명 김시찬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김시찬 기자] 대만 밀크티 브랜드로, 지난 3월 홍대 본점 오픈을 알리며 국내 흑당 열풍의 주역이 된 타이거슈가 코리아가 10월 10일부터 가을을 맞아 신메뉴 "흑당 크림 카페라떼"를 전 매장에 동시 출시한다.

현재 한국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싱가폴, 미국, 중국 등 총 14개국에서 성황리에 영업중인 타이거슈가는 10년 이상의 연구개발 끝에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완벽한 맛의 흑당 밀크티로 평가 받고 있다.

대만 정통 레시피로 만들어 낸 특제 흑당 시럽의 은은한 달콤함과 매장에서 직접 4시간마다 새롭게 끓여낸 신선하고 쫀득한 식감의 무방부제 타피오카펄은 ‘타이거슈가’만의 노하우이자 자랑이다. 이번 신메뉴는 타이거슈가 고유의 맛과 특색을 갖추면서도 브라질, 콜롬비아, 인도에서 생산된 3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원두가 함께 블렌딩 되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체계적이고 정성스러운 레시피로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특별한 맛으로 기억되는 타이거슈가 흑당 밀크티와 깊고 고소한 맛의 커피 풍미가 더해져 어떠한 맛의 조화가 탄생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10월 10일부터 타이거슈가 전국 매장 동시 출시되며 가격은 5300원이다. 따듯한 음료로도 선택이 가능하며 밀크티와 커피 비율의 선호도에 따라 샷 추가도 가능해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타이거슈가 관계자는 “전형적인 수공예차와는 다른 최초의 ‘마시는 디저트’로 전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타이거슈가에서 오랜 시간 정성껏 준비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타이거슈가의 이번 가을 신 메뉴와 함께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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