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유튜버 김무비가 치아에 큐빅을 박는 일명 투스젬 과정 영상을 업로드했다. 자주가는 피어싱 가게에 가서 투스젬을 받을 것이라 밝히며 위치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빨을 면봉으로 깨끗이 닦고 큐빅이 치아에 잘 달라붙게 만드는 작업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살짝 표면을 닦고 원하는 위치에 큐빅을 놓은 뒤 열처리로 굳히는 과정을 거치며 완성이 된다. 웃을 때 큐빅이 보이는 모습을 즐거워하며 일부러 크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유지기간은 2-4주이며 양치도 살살 신경쓰면서 하면 된다고 전문가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웬만하면 갈비 같은 것을 뜯는 식의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하였다.

그런데 이후 치킨을 먹던 김무비와 그의 지인은 투스젬 중 일부가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안일하게 생각했다며 투스젬 시술을 해준 지인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쉬워하면서 이들은 이런 모습이 사람들에게 조심하라는 교훈을 줬다고 생각하자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김무비는 투스젬이 아프지도 않고 웃을 때 은은하게 빛나는게 예쁜 매력적인 악세사리인 것 같다며 강력추천하며 영상을 마무리하였다. [영상출처=김무비 KIM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