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스뉴스 I 이민지 인턴기자] '칼로리가 절반인 스팸이 있다?' 승우아빠의 일상채널에서 계란 덕(duck)팸 요리를 선보였다. 스팸형식으로 담긴 덕팸을 보다 쉽게 꺼내기 위해서 뜨거운 물에 담가놓으면 된다는 팁을 보고 따라 했지만 이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빨리 흔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스팸과 덕팸을 비교해보았는데 칼로리는 스팸이 두 배 이상 높았다. 이 둘은 지방에서 차이가 나고 단백질도 덕팸이 더 많다고 밝혔다. 점점 덕팸의 맛이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되었다.
먼저 가운데를 네모 모양으로 썰고 파낸 안쪽은 계란부침으로 사용했다. 스팸류는 무조건 밥과의 조합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덕팸을 맛본 그는 식감이 단단하다며 김밥 속에 들어가는 진주햄과 유사한 것 같다고 밝혔다. 기름이 빠져서 느끼한 맛보다는 담백한 맛만 있어서 짠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팸의 절반 칼로리 치고는 괜찮다고 추천했다. 이후 계란 덕팸과 김과 밥을 같이 묶어서 먹은 그는 맛을 보고 감탄하였다. 추가로 불닭볶음김치와 밥을 볶은 볶음밥을 먹은 그는 매워서 기침을 하곤 했다. 너무 매워서 다음날 아침이 걱정된다고도 밝혔지만 그건 내일 생각하자며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상을 마무리하였다. [영상출처=승우아빠 일상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