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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부터 카페까지, 당신이 반드시 들어봤을 이 노래 DANCE MONKEY! ............... 제이플라가 커버한다면?

  • 기사입력 2020.04.14 09:07
  • 최종수정 2020.04.14 09:08
  • 기자명 옥정은 기자

[인플루언스뉴스 I 옥정은 기자] 제이플라가 TONES AND I의 Dance Monkey를 커버했다. 제이플라는 구독자 1510만명의 대형 유튜버로, 팝송 커버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며, 국내 개인 유튜버 중 구독자 수와 수입 양면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제이플라는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했으며, 헤드폰을 끼고 녹음 마이크 앞에 서 'DANCE MONKEY'를 불렀다. DANCE MONKEY는 호주 솔로 싱어송라이터 톤즈 앤 아이의 FOLK 음악이다. DANCE MONKEY의 뮤직비디오 역시 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나타나 할아버지와 술을 나누고 춤을 추는 등 톤즈 앤 아이의 음악 색깔은 분명히 독특하고, 또 흥겹다. 이에 DANCE MONKEY는 EDM 클럽에서도 자주 들릴 뿐 아니라. 카페에서 이 음악이 나올 때면 많은 손님들이 은근슬쩍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 가사는 'So they say. Dance for me, dance for me, dance for me, oh-oh-ohI. 've never seen anybody do the things you do before.'로 '그들은 말해, 나를 위해 춤을 추라고. 너와 같은 사람은 이전에 한번도 본적이 없어.'라는 뜻이다. 흥겨우면서도 어쩐지 짠한 분위기의 가사와 멜로디는 듣는이로 하여금 노래에 몰입하게 하는데, 이는 제이플라의 독특한 음색과도 어울렸다.  

또한, 해당 영상에 '이분은 노래부를때 표정 박자가맞는 몸짓이 매우 기억에남아서 발길을 돌리는나를 다시 또 다시 찾아오게 만들어.'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제이플라는 몸짓으로도 DANCE MONKEY만의 그루브를 잘 살렸다. [영상출처=J.F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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